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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17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느트★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5 13:40:11
회식/꼰대문화
어차피 진정 자신의 꿈또는 취미가 업이된 경우가 아니라면
직장은 내 가정과 삶을 위한 수단일 뿐인데
뭔 정도 이상의 끈끈함을 원하며
왜 퇴근후의 내삶까지 통제하려 하는지
평일에 시간이 안나면 안하면 되지
왜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회식을 와야하는지
왜 주말에 싫어하는 산을 타야하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다
평소 아부떠는 양반들이 술한잔 하고 전국 노예자랑하는걸 왜 봐야하며
그들의 정치질을 왜 봐야하는지
나없는자리에서는 뭔이야기가 나올지 괜히 신경쓰이는 상황도 마음에 안들고
그런 자리 집안일로 빠지면 왜 내가 눈치를 보고
개인적이라느니 이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평생함께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회사 아니었으면 만나지도 또 회사나오면 이어지질지도 불투명한 그런 관계에 뭔그리 목숨을 거는지
왜 내 개인 시간과 가족에 할애하는 시간보다 회사의 일이 가치가 높으며 왜 그 이외에 것을 "희생"이라는 명목하에 강요하며
그러한 희생이 당연하다 생각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쉬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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