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 Autopsy of Jane doe
로튼 토마토 지수 86% 팝콘지수 69%
Autopsy - 검시,부검하다
Jane Doe - 신원불명의 여성에게 사용하는 가명
영화 제목의 뜻처럼 신원불명의 여성을 부검하면서 겪게 되는 내용이고
공포영화를 즐겨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밌고 정말로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공포영화가 라이트 아웃이였는데
라이트 아웃은..잔인한 장면없이 심장을 쥐였다 풀었다 강약 조절을 하면서 진행하는 반면에..
제인도는 남주 여친을 돌려보내고 부검을 시작하면서 심장을 쥐어잡고 안풀고 계속 진행합니다..계속
시체의 비밀을 찾는 부분이 다소 뜬금없어 옥의 티라고 할순있겠지만 넘어가줄만 한거 같네요
시체 발목에 묶어놓은 방울소리는 진짜 무서웠습니다..ㅎ
청불로 등급이 메겨진 이유가 시체를 부검하는 장면이 나오고 부검대상이 여자이기 때문에 청불로 등급이 매겨진거 같습니다.
출연배우중에 익숙한 배우는 남주 아버지로 나온 브라이언 콕스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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