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 사회생활에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참이다.를 전제로 글을 쓴다.)
매력이란 다른말로 호감, 끌림정도가 되겠다.
인간의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말? 외모? 성격? 지식-지혜?
형태는 모두 다르지만,
매력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형태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매력의 근본적인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매력을 발산하는 그 사람과 자연스럽게 어우러 진다는 점이다.
(가령, 개그로 분위기를 잘 살리는 사람의 말은 같은말이라도, 비슷한 상황에서라도 그 사람 외의 타인이 하면 재미없는 경우)
따라서, 스스로에게 매력이 없다 라고 판단된다면, 자신을 관찰해야 한다.
가장 자기답다고 칭할 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여 꺼내서 써야 한다.
온몸으로 합일 된, 삶이 녹아있는 오리지널리티. 그것이 중요하다.
나같은 경우는, 편안함주기이다. 살다보니 타인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내가 선호한다라는것,
(배울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나오는 타인의 말은 참 재미있다.)
그리고 업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 내 매력으로 삼았다.
버린것은 억지웃음추구, 패션, 지나치게 격식있는 말투와 행동, 시선 처다보기에 집착, 멋진말 하기, 과대포장하기 등등이며
노력한 것은 들어주기, 진실되게 말하기, 적당히 반응해 주기, 먼저 다가가기, 먼저 내가 편안해 지기, 쉽게 판단하지 않기, 필요한 만큼 말하기
겸손한척 하지 않기 등이 있다.
나는 모든 인간에게 세상에서 긍정적이다 라고 평가하는 요소 혹은 덕목중 자신과 어울리는 것이 하나 정도는 있다고 생각한다.
생존을 위해서든,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든, 여타의 이유와 관련없이 매력을 추구한다면
자기 자신을 잘 관찰해 봐야 한다.
아니면, 자신을 관찰하는 행위는 어려우므로..타인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해 주는 매력과 관련된 요소(장점)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그렇지'라고 판단
되는 것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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