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어 올 때 노 젓는 겁니다.
 - 물론, 스님 비누는 우리가 마중물을 부어가며 기다리지만...

배짱장사... 그거 트렌드 바뀌면 한순간에 훅 갑니다.
 - 스님 비누는 구매 경쟁자만 늘어 나겠지만...

구매 사이트가 항상 품절인건 나름의 마켓팅 전략인가요?
 - 재고 쌓아놓고 썪은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을 억지로 상상해 봅니다!!!


어쩔수없이 동네 슈퍼에서 여러개 살 때의 혜택을 포기하고 오이비누를 딱(!!!) 하나만 사왔습니다. 

그 비누가 얇아지며 반쪽으로 나뉘더니, 그 반쪽들의 합이 엄지 손가락보다 작아졌습니다.





그만 좀 놀고(!!!!!!!!!!!!!!!!!) 비누 좀 팔아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