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및 한겨례 기사를 보면 알파팀 마스터 김성욱이 산하에 몇명의 팀원이있습니다.
생각해봐야할 지점은 그게 2008년도 쯤이니까 10년전입니다.
자 그럼 현제는 어떻게 되나~~
이제 그 팀원들이 10년은 지났으니 마스터급됬다고 봐야합니다.
제멋대로 2세대 알파팀 이라고 정합니다.
무엇보다 10년동안 노하우와 경험을 쌓았으니 과거 김성욱 마스터보단 몇수 위겠지요
거기다 이분들중 몇명은 "인터넷 언론사"를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흔히 탄기국류라고 말합니다.
탄핵정국으로 점조직혹은 몇몇 단체들로 활동 하던 애들이 엄청나게 뭉쳤거든요. 덕분에 그닥 드러나지 않았던
형체들이 제법 적나라게 드러났습니다. 뭐 완전 땡큐죠. 예네들 쫒는 사람으로썬..
해서 관련 단체들을 찾아보고 활동을 주시하고 있는 저로써는 매번 걱정되는게
이제 페북쪽을 노리고 3세대로 분화할려는 조짐을 보고 있단말이죠. 어쩌면 4세대일지도 모르고 ....
뭐 이인간들은 매번 보다 젊은 애들 키우고 계속적인 보수 논객/보수 정치 지망생을 만들려고 합니다.
젊은 애들 꼬셔서 공부하고 책읽고 세미나를 해요 논객으로 기를려는거죠 우와~~ 참네 .....
개인적으로 오유보면 겁나 한가해 보입니다. 시덥지 않은 이슈에 매몰되는 경향을 보면서 과연
앞으로 여론 전쟁에 이길수 있을까?
재네들은 애니/게임등 각종 미끼 상품을 이용해서 젊은 우군화 시킬려는
사이트도 만들고 망하면 또 만들고 뒤에서 꼬맹이들 꼬셔서 어떤식으로든 손님 접대해서 나중에 의식화 작업을 하는데...
일딴 진보들은 신경 과민증에 걸려있어서 굉장히 반응이 날카롭습니다
뭐 각종 공격에 10년동안 시달렸으니 당연합니다. 그게 저쪽 큰 그림중에 하나기도 하구요
(사람환장하게 만들고 난리치면 손가락질하기 수법)
개인적으로
빨리 이놈들 치워버리지 않으면 어? 하는 사이에 젊은 애들 다 세뇌 되진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추가해서 하고싶은 말은 더하자면
진보언론-여론은 겁나 도망다니고 쫒겨 다니기 바뻤습니다.
주류 신문 매체에서 마이너 진보 신문 매체로 바둥바둥 -> 대안 매체인 pc통신/인터넷로 대성
인터넷/포털/아고라/서프라이즈 논객의 시대에서 알파팀등에 공격당하고 망해서 --> 트윗,페북,팟케로 도망
지금은 트윗,페북도 제법 공격당해서 예전만 못하죠. 그래도 우세이긴 합니다만 ...
(위에 말했듯이 특히 작전세력들의 페북/유튜브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신호가 좀 잡힙니다)
거기다 가짜 보수애들이나 흔히 3지역이로 불리는 커뮤니티에서 계속된 네거티브로 상처입고
그나마 가장 큰 컨텐츠 팩토리 팟케 운영자들 인신공격 당하는것도 겁나 웃기단말이죠.
뭔말인가 하니 어찌됬던 인터넷이후로 계속 공격받고 그 영향력은 10년전보다 쪼그라들었다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면 10년 아고라 미네르바 파급력을 생각하세요.)
기껏 팟케/트윗/펫북 인원해봐야 포털-인터넷사용자수 보다 못한단 말이죠.
그동안 나꼼수를 필두로 팟케등의 규모가 커지면서 그나마 다행 처럼 보이는데
그렇다고 해서 팟케등에 갖히면 안된다라는 것이 요점입니다.
그런점에서 팟케스타들이 라디오나 공중파로 진출하는 것을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만약 공중파에서 이이제이 컨텐츠같은것을 해서 성공하면 이건뭐 핵폭팔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옆으로 말이 빠졌는데
결론은 이겁니다.
"재네들은 여론전쟁을 하고있고 작전 대부분 실행했으며 성공했고 앞으로도 착착 진행 되고 있는데
우린 뭐 하나? 3지대 공략은 하고 있나?"
뭐 그런면에서 김어털이 음모론자고 나발이고 1당 1만은 한다고 봅니다. 아주 보수쪽에서 죽이고 싶은사람 손까락안에
뽑을껄요.
ps. 개인적으로 문꿀오소리니 달빛기사단이니 별로 회의적입니다. 그냥 저쪽 먹이나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벌써 몇몇은 가짜 보수들 네거티브용 스샷 거리로 각종 언론사 기사 로 뿌려졌데 당사자들은 모르는것 같더군요.
생각만하면 분노가 솟구치긴하는데 크게 이슈화 되진않아서... 확실히 조중동 힘빠졌다라는것을 느끼긴합니다.
만약 국정원 댓글 사건 물타기 타이밍 재고 자료 모으는것이라면....... 뭐 물타기 밑밥 징조는 여러군데에서 보긴했습니만
문통 경호 한답시고 끌어안고 물귀신이 되는 꼴이 되지않게 스스로 판단가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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