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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인식 왜곡과 사회공동체의 구성원책임
게시물ID : phil_15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奇香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7 16:00:29
  근본적으로 스포츠는 약육강식의 자연질서를 적용한다.
  인간질서는 사회공동체의 이념인 공존(행복과 평화)을 좇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스포츠를 보면서 승자독식개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이런 인식을 사회의  정치경제영역으로 확장한다. 능력있는 사람들에 의한 부의 편중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스포츠는 기득권의 의도적 인식왜곡에 기여한다.
  종교는 순종을, 스포츠는 부의 편재의 당연성을 세뇌하는데 일조한다.
  
  자본주의 기득권의 첨병은 스포츠이다.

  사회공동체는 구성원 모두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소외계층은 저항권이 생긴다. 그러한 저항권으로서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등 구성원으로서의 의무에 저항할 수 있다. 소외계층의 경계는 재산수준이나 소득수준으로 정할 수 있다.
  이것은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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