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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살된 조카 여아
게시물ID : baby_21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림시어터
추천 : 0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9 09:38:31
얼마전 남동생이 태어났어요
이제 갓 보룸 가량 지나가는데
동생 얘기로는 어제는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는데
30분을 넘게 울었다네요 어르고 달래고 해도 울음을 그치지도
않고 계속 서럽게 울기만 했다는데 나중에 울음이 그치고 엄마가 왜 그렇게 울었냐고 물어 보니 속상해서 울었다네요..왜 속상한데? 물어보니 자기에게는 이제 관심이 없어진거 처럼 보였나봐요..그래서 속상했다고..그렇게 엄마도 울고 딸도 울고..ㅎㅎ ㅜㅜ
무슨 방법이 있나요? 이제 곧 내년이면 5살이 되는 조카 여아인데 속상해하지 않고 동생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같은거...물론 나이를 좀 더 먹어가면 성숙해지겠지만 그전에 노하우같은게 있다면 엄마분들이 많이 계신 이곳에서 조언 좀 얻고 싶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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