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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개같은회사의 비선실세였나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20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사시부리~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30 13:07:31
무슨 내입김하나로 다움직이는거처럼 말하는데

회사에서 밥차려먹거든여 사무실에 주방있어서
그래서 돌아가면서 설거지하고그러는데

첨에 입사하고 둘쨋날됐을때

사장조카가 설거지하겠다길래 ㅇㅇ 하셈 했음여(원래아는사이)

그래서 전 양치하러 갔는데 그와중에

아줌마한명이

ㅇㅇ이가 설거지하기싫대????

라고 사장조카한테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내가 설거지하기싫다그래서 사장조카가 설거지한거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개같은회사 망해간다고
보름씩 사장조카랑 나눠서 2번씩
무급 0원으로 쉬라는거

결혼자금도 모아야되고 차라리 한달씩 쉬는게 나을거같다 했는데

보름씩 쉬라고 그러는거에여

존나 ㅋㅋㅋ 솔직히 무급휴가 월급70%이상 지급해줘야되는거 아는데
걍 회사 사정생각해서 가만히잇엇더니
사장은 내사정생각도안해주네 개같은거

사장조카랑 얘기하는데 사장조카도 한달쉬는게 낫지않나 얘기나오길래

그럼 사장님한테 얘끼해보라고 나한텐 보름씩쉬라고말해서
나는얘기못한다 했더니

사장한테 얘기했나봐여 한달씩 쉬는거 어떻냐고

그랬더니 사장이 하는말이

내가 ㅇㅇ이한테 어제 보름씩 쉬라고 말했는데 ㅇㅇ이가 한달씩 쉬자고 그러니??

이랬대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입김하나에 사장조카 인형마냥 움직이냐고 개어이없고 기분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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