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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 톰보이 tomboy
게시물ID : music_143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샌더
추천 : 1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9/01 1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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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가 늘 베푼 사랑에 어색해 그래서 그런 건가 늘 어렵다니까
잃기 두려웠던 욕심 속에도 작은 예쁨이 있지 난 지금 행복해
그래서 불안해 폭풍 전 바다는 늘 고요하니까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잖아
나는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슬픈 어른은 늘 뒷걸음만 치고 미운 스물을 넘긴 넌 지루해 보여
불이 붙어 빨리 타면 안 되니까 우리 사랑을 응원해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그래 그때 나는 잘 몰랐었어 우린 다른 점만 닮았고
철이 들어 먼저 떨어져 버린 너와 이젠 나도 닮았네
 
젊은 우리, 나이테는 잘 보이지 않고 찬란한 빛에 눈이 멀어 꺼져가는데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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