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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탓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게시물ID : soccer_176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리좋아
추천 : 4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1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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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여자 개인전마저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감이 중국인들을 들뜨게 한 것으로 보였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BOCOG) 유니폼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소리를 내지 말라고 주의를 줬지만 여기에 신경 쓰는 이들은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남 탓을 잘 하지 않는 박성현은 애써 자기 탓을 했다. 그는 "중국 선수가 잘했다기보다는 내가 못했다"며 "(중국 응원단 쪽에서 나는) 소리에 개의치 않고 쏘려고 했지만 조금 신경이 쓰였다. 내가 컨트롤을 잘못 했다"고 말했다.

윤옥희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

준결승에서 장쥐안쥐안에게 진 윤옥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 팬들의 매너가 없었다"며 "내 실력도 부족했지만 중국측 응원 매너가 아쉽기도 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 순간의 집중력이 핵심인 양궁에서 중국 관중 방해로 금매달 놓친 사람도 점잖게 한마디하고 끝냈는데, 축구에서 자국 관중의 응원이 뭐??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22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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