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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하면 모른다는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게시물ID : wedlock_10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블아이리스
추천 : 16
조회수 : 2207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09/01 1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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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어그로 아니고 콜로세움 아니고요...

글과 댓글들 읽다보니 정말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6년차 아내이자 엄마이며 며느리인 여자입장에서는 

이해가 너무 안가기도 해서 받아들여보려고 질문드려요..

남편분들.. 예비남편분들..

정말 사회통념적인 기준에서 말안해도 해야하는 일들도 있잖아요

그런것도 말 안하면 몰라서 안하는 분들도 있는건가요??

그냥 하기싫어서 그러는거 말고요 ㅎㅎ 
싫어서 모른척하는건 저도 그럴때있어서 차라리 이해가 돼요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전업주부인 아내나 아기가 아파서 또는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보통 평소에는 본인담당이 아니었던 집안일이
(설거지나 쓰레기통 비우기, 버리기 등)

엄청 밀려있는 상황이어도
(애기우유병도 없는정도, 벌레생길정도, 그냥 진짜 딱 보면 알수있을정도로 지저분하고 여름이라 냄새날것같은 상황)
 
말안해주면 알아챌수 없을 정도인가요? 

아님 알아챘더라도 아내가 해달라고 말하지 않았기때문에 

안할수도 있는 상황인건가요??

이런경우 및 유사한 경우라도 
아내는 남편에게 뭐뭐 해달라 말을 해야하나요??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만약 이런것도 말해야 하는거라면 

그냥 받아들이고 남편이랑 안싸우고싶어서요..

많은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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