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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에서 스트리밍으로 판매전략이 대대적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422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선형
추천 : 1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01 19:43:15


수입 수단을 블루레이, DVD판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전. 
미국도 Blockbuster에서 Netflix로 변했는데 일본도 똑같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TV 방송 혹은 영화상영을 놓쳐서 비싼 DVD 사서 보는건 좀 내키지가 않죠. 
게다가 소수층만 구매하는 존나비싼 블루레이 판매량으로 수입을 내다보니 결국 캐릭터성 짙게 성상품화만 들어가게 되어 남들이 보기 불편한 애니만 잔뜩 만들어지고 있죠.


좀 오래된 애니메이션도 스트리밍을 했으면 좋겠네요. 판권도 전에 비해서 안 비쌀것같은데.. 잘 안해주네요. Netflix는 옛날 명작 영화들 올라와서 보기 좋은것에 비하면 좀 실망스럽네요. 

덕분에 오래된 일본 애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법으로 보고있 죠 
애게 상주하시는 대부분은 명작 '아키라'도 보셨을텐데 (일본까지 가서 DVD를 사신 분은 거의 없을꺼라 봅니다.)
수입은 정작 이제와서야 됬으니까요.

S.E.L.이나 탑을노려라 이런건 스트리밍 서비스 하는데도 한국에 존재하지 않구요.  


애니플러스, 애니맥스가 생긴건 참 긍정적인 변화라고 하지만 조금 부족한 측면이 있네요.
(계약 기간도 좀.. 길게해줬으면 ㅠㅠ 푸른문학시리즈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도중에 사라졌네요.)


블루레이에서 스트리밍으로 이전의 의미는 단순 판매 방식이 바뀌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존나) 비싼 블루레이에서 값싼 스트리밍으로 전환의 의미는 마니아층만이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존나) 비싼 블루레이 판매량으로 제작비를 충당할려고보니 소수의 마니아층이 엄청 돈을 지르도록 만드는 과도한 캐릭터성과 성상품화가 지나치도록 많네요. 그 결과로 저도 애니메이션을 잘 안보게 되었구요. 



그냥 한소리 해봤습니다. 
출처 이과라서 글을 잘 못씁니다 양해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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