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수 측이나 거기에 반대하는 분들 측이나 양쪽 모두 데이터를 갖고 서로 논박하는게 나쁘지만은 않은거같네요.
제가 통계쪽은 잘 몰라서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말은 못꺼내지만 아무튼 뭐 파파이스 들어보니까 페이퍼가 있다했나?
페이퍼를 준비중이랬나? 양쪽 다 그렇게 학문적으로 서로 토론하고 논박하는거 좋은거같아요. 정치적 색채나 프레임 이런거만
뺀다면요. 저는 이런거 논의할땐 뭐 어느쪽이 거짓말이다 이런거보단 양쪽이 그냥 학문적으로 논박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그렇게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양쪽에 그렇게 제안하는 바입니다. 관련해서 세미나나 컴퍼런스 같은것도 개최하면
재밌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