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제 약 끊은지 한 달만에 재발하여 병원에 갔더니 이제 약으로는 안될 것 같으니 최후 수단인 비장 적출을 하자셔서 2차 병원 예약해놨어요.. 비장 적출을하면 혈소판 감소증이 재발하진 않을거라던데 수술 중 사망할 수도 있고 인터넷 찾아보니 비장 적출 수술 수년 후 재발한 강아지도 있더라구요.. 할 수 있는데까지 약을 써봐야 하는지 적출을 하는게 나은것인지.. 경험 있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