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기술로 '적'과 '아군'을 식별할 수 없다. 옷차림으로 식별? 북한군이 한국군복 입고 오면 무용지물, 얼굴로 식별? 신병 들어올떄마다 업데이트 해야 하므로 불가능. 유일한 해결책은 휴전선 인근 일정구간 '특정 크기 이상의 생명체'가 진입할경우 무조건 사살하는 방식밖에 대안이 없다. 물론 민간인이 실수로 진입해도 사살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음. 휴전선을 이용한 북한군의 귀순 또한 원천 봉쇄된다.

2. 해안선 봉쇄

-> 첨단 기술로 배에 탄 사람이 '적의'를 가지는지 판단 불가능. 따라서 무조건 사살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해상의 배를 이용한 조업 금지가 필요함. 또한 잠수정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안선의 민간인 전면 통제 또한 필요하다.

3. 산지 봉쇄

-> 첨단 화기의 통행이 불가능한 산지는 봉쇄, 또는 분쇄 해야 한다. 강원도 일대의 모든 나무를 베어내거나 강원도 일대를 지뢰밭으로 만드는 것으로 대체 가능하다. 물론 지뢰밭을 통과할 수도 있으니, 저지선을 만들고 봉쇄선 내부의 모든 생물을 소거해야 한다.

이정도면 국군 보병 병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