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는 태극기부대, 503 뭐 그런 적폐들 + 꼰대들.

밑으로는 일베 메갈 디씨 페미니스트...

물론 일부가 그런거다라고 말할수도 있는거겠지만 당장 네이버 댓글들, 트위터, 페이스북, 게임 등에서 보면 부모욕 없이는 말한마디 못하는 사람들부터

하루가 다르게 뉴스에 나오는 청소년들의 비인간적인 살인 및 폭행(인천 여아살해사건, 최근 부산에서 있었던 폭행사건 등)

그리고 그 범죄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국가.

남녀를 차별하고 특정 성을 가축처럼 부리려는 국가... 그것에 침묵하는 여성들, 페미니스트를 옹호하는 기성세대.

치솟는 물가, 오르지않는 임금, 경제불황, 취업난, 자살률1위, 실업률 증가,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문제, 참전용사,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보상도 대우도 없는 사회.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렇습니다.

인간도 아름답고 삶도 아름답고 이 세상도 아름다운 살만한 가치가 있는거라고 배우면서 자랐는데 커서 보니까 그냥 5천만 국민들 모두 지옥불 유황속에서 허우적대면서 서로 짓밟기 바빠요.

외국에서는 오래 안지내봐서 말 못하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 인간은 너무 추악하고 끔찍한 생물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자신도 다른 사람들 눈에는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