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
자영업자는 달갑지 않다는 식의 반응이 온라인 상에서 보이는데 사실 잘 이해가 안 가네요.
2012년 기준이긴한데 자영업 산업분포가
도매 및 소매업 27.7%
숙박 및 음식점업 22.3%
운수업 11.5%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9.8%
제조업 9.3%
로 나옵니다.
아마 2017년 현재는 숙박 음식적업의 비중이 더 많이 늘었겠죠.
자영업으로 분류되는 사업들은 대개는 내수진작이 필요한 사업들 아닌지.
제조업등 일부 사업들은 공휴일에 지장을 받을거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다수는 오히려 좋아해야할거 같은데 매우 부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