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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년차 생활 느낀점
게시물ID : emigration_3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estropark(가입:2012-03-17 방문:632)
추천 : 5
조회수 : 273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9/06 0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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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1년차 직장생활하며 느낀점

1. 출퇴근 걱정 NO

1년 다니면서 야근한적 한 번도 없고 야근할만큼 일이 바쁜적도 한 번도 없었음.
그리고 회사에서도 야근시키고 돈 더 주는걸 꺼려하는것 같음

2. 여유롭게 일하는 캐나다.

한국에서 일 할 때는 일주일에 프로젝트 4~5개 진행할 때도 있었는데 여긴 한 달에 1~2개 진행하니까 솔직히 너무 여유롭고 너무 일 할 맛이 남. 
일 하다가 잘 안 풀리면 커피 한 잔하고 조용히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여유롭게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

이 부분은 회사나 포지션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저는 제 포지션이 저 혼자라 모든 시간 관리를 혼자 함. 그럼에도 프로젝트 늦어본적이 없고 가끔 오타 나는 정도의 실수가 다임. 그리고 내 작업을 많이 좋아해줌 한국처럼 X도 모르는 꼰대 보스들이 지 취향것 만들어주길 원하고 그러지 않음. 

전적으로 나한테 맡김. 전임자가 워낙 개판이었어서 뭘 해도 좋아해줌. 그러다 보니 하기 싫은 작업 억지로 한 적이 없고 프로젝트가 잘 안 풀리면 전적으로 내 책임이므로 남 탓 할 일이 없음. 그러다보니 자연히 책임감도 생기고 일도 더 열심히 하게됨.

3. 회사에서싸인하는거에 엄청 민감함

영주권 진행하면서 회사에 필요한 서류 요청하면 엄청 면밀히 검토하고 뭔가 회사에 해가된다 생각하면 절대 안 해줌.. 사실 지금도 필요한 서류 하나 있는데 아직도 검토중..

4.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많음

필리핀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영국 / 독일 / 필리핀 / 브라질 / 그리스 / 이란 / 중국 / 일본 등등등 여기와서 온 나라 사람들 다 만나봄.

그래도 아직 상류층중에 백인들이 대부분이고 서비스직은 역시 흑인이나 인도 필리피노 아시아 계열이 많음.
대도시는 좀 덜 할까 싶은데 여긴 그저그런 중간사이즈 도시라 심한듯 싶음. 이는 아마도 이민자들이 많아서 각자 가지고 있는 언어적 문제(영어)나 나라마다 교육수준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함.

5. 차별로 부터 자유롭지 않은 캐나다.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 답게 다양한 인종 다양한 배경이 깔려있고 보이지 않는 어떤 계단식 구조가 있음. 
교육 못 받고 가난한 나라에서 이민온 이민자들은 사회적으로 위로 잘 못 올라가는 것 같음. 
어떤 곳이나 그렇겠지만 직업이나 출신에 따른 차별은 존재하는 것 같음. 
가끔 비싼 레스토랑 지나가면 안에 백인만 있는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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