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를 해서 간단히 식빵을 자주 먹어요. 그래서 근처 마트에서 사는대 유통기한 임박 식빵은 정말 저렴하게 팔아서 참 좋습니다. 오늘 마트에 가보니 일단 580원 짜리 식빵이 있었고, 한바쿼 돌고 오니!
비싸서 엄두 못냈던 호밀 식빵이 1천원! 오오! 그렇지만 한바퀴 또 돌고 ㅠㅠ  온 사이에 한 여자분이 저 바로 앞에서 집어 가신 ㅠㅠ 오늘도 그냥 하얀 식빵들만 업어왔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