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프레임을 그렇게 짠겁니다
그 놈이 그 놈이다
그 년이 그 년이다
다 똑같다?
아닙니다
안 똑같아요
완전히 안 맞는사람 
혹은 
진짜 틀려 먹은 사람을 만난겁니다
(아! 본인이 진짜 틀려먹은 사람일수도 있겠죠?)
그냥 쉽게 말하기 좋을 뿐 
실은 알고보면 
그 놈이 그 놈 아니고
그 년이 그 년 아닙니다
분명 좋은 놈(년) 있습니다
그걸 알아보는 혜안을 키웁시다

예쁜거(잘 생긴거) 3년 간다?
못 생긴건 평생 갑니다
누가 그랬죠
세상이 예쁜애(잘 생긴애)한테 친절한데
어떻게 성격이 모나고 비뚤수 있냐고..
못 생긴 애들이 더 성격 나쁘고..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크다고..
그냥 예쁜애(잘 생긴애) 만나라고..
아, 물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그만큼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존감이 높을 수도 있지만 
그 또한 그들의 특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