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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의는 뜻을 도우며, 광신은 사람의 말만을 믿는다.
게시물ID : sisa_98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빠진소
추천 : 3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7 21:22:23
북한 김정은 괴뢰의 작태에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다시 현정부에 대한 적폐의 언행이 격해지는 군요. 
보수적폐는 파란불에도 움직이지 않으려 들고 있고,
진보적폐는 빨간불이라도 앞으로 가야한다고 소리지르는 상황입니다.
언론적폐는 그들의 말에 확성기를 대주는 상황이군요.

이렇게 사방에서 온갖 폐악 섞인 말이 들려오는 이때,
우리 문꿀오소리들의 압도적 지지는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적폐의 수하들이 시비를 겁니다, 압도적 지지가 박사모 등의 광신과 다를 게 뭐냐고
뭐가 다르냐고요? 우리가 가진건 그저 믿음이 아닙니다.

박사모가 믿는 것은 확고한 신념이나 눈에 띄는 실력이 아닙니다. 박근혜라는 그 한사람만을 믿는 겁니다.
뼛속까지 보수적폐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단 걸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저 그들이 지껄이는 위기론과 색깔론만을 믿어버릴 뿐입니다.
진보적폐라고 다를까요? 그들은 말로 꽃길과 천상의 식탁을 묘사할 뿐이지만, 정작 그럴싸한 요리하나 할 줄 모릅니다.
하지만 광신도는 그것만을 믿습니다. 자기자신의 철학은 없이, 그저 교리와 같은 말 몇 문장을 신봉하고, 종교지도자가 시키는 일이 진리인양 의심없이 따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니는 압도적 지지는 다릅니다.
저희가 문통을 지지하는 그 이면에는, 문통의 뜻과 저희의 바램이 일치한다는 원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늘 무언가를 바래왔습니다. 그 바램은 정치색과 개인의 철학으로 자리잡아 있으실겁니다.
그 바램, 우리의 뜻을 공유하는 사람을 우리는 돕는 겁니다.
저희가 반대한 장관 후보자가 많았습니다. 그들이 개인적으로 싫거나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와 같은 뜻을 공유한다고 생각치 않아서 였습니다.
사방에서 흠결을 내려해도 우리가 지켜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 자체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품고있는 뜻을 지키는 겁니다. 마치 그 사람이 죽으면 우리의 뜻도 죽어버릴 것처럼 걱정하는 겁니다.
뜻을 품었기에 우리는 결코 사람의 외면만을 보지 않고, 그 말만을 믿지 않습니다.
같은 뜻을 공유하는 가 보기 위해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의 실력과 뜻을 향한 열정이 우리의 시야에 같이 들어옵니다.
그것이 보이기에 우리는 기꺼이 압도적 지지를 외칠 수 있게되는 겁니다.

우리의 압도적 지지는 그저 믿음이 아닙니다.
그 개인이 우리와 뜻을 같이하기에, 뜻을 이루고자 우리가 돕는 것입니다.
지지는 돕는 것이며, 뜻을 나누는 동지의식이며, 협력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파트너쉽을 겉면만 보고 광신이라 폄하하는 것들은 내면을 들여다 볼 줄 모르는 하수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하수의 잡수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디. 
출처 갑자기 떠오른 거 메모삼아 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늘 고민했던 문제에 대한 스스로의 답이니 그저 읽고 지나가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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