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이야기와 월드컵 탈락 실패로 게시판이 뜨겁네요

조금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아시아에서 한국축구는 어느정도 위치일까요
우리의 기대치와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아시아 안에서 우리나라 프로축구의 위상과
대표팀의 위상을 비교하면
프로추구의 위상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다소 부진했지만 아시아 최강의 리그로 평가받을 자격이 있지요

반면 국가대표팀은 아시아에서 강팀으로 평가받기는 하지만
최강으로 평가받고있지는 못한 듯합니다
실제 경기력도 최강이라 하기에 부족하고요
최근 몇년사이에 상대적 약체로 평가하는 팀들이
우리 대표팀을 한번쯤 덤벼볼만한 상대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시아 4강정도의 위치는 굳건히 지킬 역량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시리아 우즈벡과 비등한 순위를 기록하며 망신당했죠

1아시아에서 보여주는 프로팀들의 성적에비해 부진했던 대표팀의 경기력
2아시아 4강 혹은 최종예선 그룹에서 1위경쟁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대감에 못미친 결과
이 두가지에 팬들이 많이 실망한듯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