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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야한이야기 잘안하는사람이였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6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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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7년07월21일
★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8 00:02:57
사람하나 잘못만나 봉인이 해제되버림.
그 사람이... 직장 상사...
무슨 하루를 안빼고 늘 야한이야기를 입에 달고사는 섹무새 (섹스섹스거리는건 아님. 섹드립 앵무새 정도?)
전직장에서 만난 나이 40넘은 형님들이 몇분계시지만 이정도로 섹드립을 입에 달고살진 않았는데
몇달간 같이 생활하다보니 이제는 저도 봉인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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