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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맡겨진 넘나 귀여운 아기냥이
게시물ID : animal_187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단인어
추천 : 18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09/08 08:01:34
안녕하세여.

잠시 저희집에  3개월 아메리칸숏헤어 아기냥이가 왔어용.

이아이는 제친구가 2주전에 펫샵에서 데리고 왔는데 친구가족끼리 3박4일 놀러간다고해서 저희집에 잠시 맡겨놓았어용.

저희집에는 3년된 러블리 한마리가 있어용.

착하고 화도 한번 낸적없는 귀여운 고양이인데요..혹시 아기냥이가 오면 텃세부릴까봐 좀 걱정했었어요.

근데 걱정과 달리 둘이 잘 놀더라구용.

첫날에는 러블이가 놀자고 꾾임없이 꾸릉? 이상한 소리내먄서 계쏙 아기냥이에게 다가가고 아기냥이는 부담스러운지
계속 하악질하면서 저리가라고 거부하더라구요.

듈째날에는 아기가 더이상 러블이에게 하악질도 안하고 둘이 같이 뛰어댕기고 놀자고 아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어요 ㅜㅠ...

사실 저 잠도 제대로 못자고있어요....왜냐하면 이아이들이
 새벽내내 우다다다다다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도 바라만봐도 귀여운 냥이들이라 행복합니당

그럼 사진투척!!

(왜자꾸 글이 지워지는건가여 ㅠㅜ몇번을 쓰는건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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