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일정 거부, 보이콧 이렇게 가져다 붙이지만
간단히 말해 '파업'이죠.
자유당놈들이 단어만 들어도 학을 떼는 그 말
보수당과 보수언론은 틈만 나면 네이밍으로 여론호도 하는데
우리도 네이밍을 제대로 해줄 필요가 있다 봅니다.
그리고 근로자들은 쟁의행위기간에 임금보장이 안되는데
왜 저자들은 파업중에 그것도 우리가 낸 세비를 꼬박꼬박 받아가는지에 대해서
누군가 의문을 제기해야합니다.
[일 안하는자 먹지도 마라]가 저 자칭 보수쟁이들의 모토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