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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SNS 대모' 장재이 경장, 2년 연속 승진(종합)
게시물ID : sisa_981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10
조회수 : 13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08 14: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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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690304

 

 

부산지방경찰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담당하는 장재이(29·여) 경장이 2년 연속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경장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부산경찰의 활약상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기발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으로 누리꾼의 공감을 얻은 공로로 지난 24일 경찰청에서 경사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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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장신중 전 강원 양구경찰서장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홍보에 완전히 목숨을 걸어" 본연의 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경찰이 SNS 좋아요를 강제로 누르게 하며 "페이스북에 강제 가입하라, 



카톡에 강제 가입까지 시킨다"고 폭로했다. 

또한 당시 그는 성과평가점수에서 홍보점수가 7점인데 반해,


강력 범죄 검거 등은 5점으로 책정되어 있음을 예로 들어 


경찰이 얼마나 홍보에 치중하고 있는지를 비판했다. 

 




 





홍보점수 -> 7점 (앉아서 인터넷질)


강력범죄검거 -> 5점 (목숨걸고 외근)



결론은 평가 시스템 자체가 개판임...



그걸 잘 써먹는 부산경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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