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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담스럽다는 여학우에게 연락이 톡이 왔었습니다.
게시물ID : love_35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탄광
추천 : 1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8 20:17:55
오빠 
혹시 ㅇㅇ수업 오티 안오셨었죠?
수업 계속 들으실꺼에요?

그래도 지난학기에 같이 수업듣고 조별과제 햇었는데 알려드려야 할거 같아서요.



...라고 톡이 와서 수업 관련 조금 물어보고 끝났습니다.

어찌 이리 착한지 감동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여학우였다면 그냥 무시했을 텐데, 
그냥 본인이 상냥해서겠죠? 염치없지만 잠시 헛 희망을 품었습니다...ㅠㅠ

오늘 수업은 그냥 서로 인사만 하고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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