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돈많은 사람이 부럽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23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술들어간다
추천 : 0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9 14:44:23
한달에 200만 1억 10억 뭐 이런사람들 다 그냥 부럽습니다.
사정상 집에서 나와서 
혼자삽니다. 달에 220법니다. 
220버니깐 아껴쓰면 100만원은 저금하겠지 절대 안됩니다.
미친척하면 저금할지도 모릅니다. 
우선 흡연자 주당은 그냥저220만원도 가지기 힘들껍니다.
전 흡연자입니다.  달에  이것저것 쓰니 50만원 남습니다. 
가볍게적어보자면 흡연 15만 식비70만( 이건 밖에서 술먹으면ㅌ돈이 많이 들기때문에 집에서 먹어서 많이 듭니다.)
집세 40만 공과금 휴대폰비 20만  교통비10만 
대충만 계산하도 150만원듭니다. 

식비가 많이 드는 이유는 아침과 저녁을 집에서 먹습니다. 
아침은 대충때우는데 저녁은 일적인 스트레스를 플려고 먹는갈로 풀다보니  고기를 먹습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더라도 재료비 포함 술값계삼하면 어마어마합니다. 아껴쓰면 되지않을까? 라거 생각하신다면 집에서 쉽게먹던 김치 쌀 이게 다 돈입니다. 하다못해 냉장고를 작은걸 사면 그에맞춰서 반찬이라던지 이런것도 작은걸사야하지요 소규모는 다비싸요 
식비 15만원에 해결하려면 아침점심 저녁다 회사식이나  얻어 먹어야합니다. 혼자살면 한달식비 무조건 30이상 깨집니다. 미친척하고 한달내내 라면 안먹는이상(집에서읜 원조는 뺍니다 김치라던지 쌀이라던지등등)

공과금 이게 젤헷갈리는 금액입니다.
단순히 혼자살면 10만원이면 되겠지 이생각하면 피봅니다.
공과금이라는 개념이 전기세 수도세 도시가스비인데 
여유분까지 생각해냐합니다.
가령쓰레기를 버려야하는데 쓰레기 봉투를 사야한다던지 
세제 수세미 집안에 필요한 물품을 사는데 쓰는비용도 여기에 포함시켜야합니다. 

집세는 뭐 말할꺼없고 

돈을 어떻게 모아야하나 하지만 이렇게 가다간 저도 
이렇게 흘러갈꺼같아서 불안합니다. 
물론 집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좋겠지요 
간단하게 음식 이라던지 안쓰는 물품들만 얻어도 
많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같이 집도움없이 살면 정말힘듭니다. 아껴써야지 아껴살아야지 이생각 들때 제가 가장먼저한행동이 담배피는것입니다. 할수가없거든요

10년을 아껴살아도 바뀌는게 없을꺼같은 절망감이라고 해야하나 
여기에 애인까지만나면 더더욱 힘들어지죠  그래서 매주 로또한장씩 사는게 답니다

그게 희망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