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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을 들추어 죄송하지만 빕끈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게시물ID : bicycle2_49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월이집
추천 : 7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09 20:44:20
 
 
어제는 음주상태라 글을 제대로 못 읽었는데...
 
빕 끈을 절대 밖으로 내놓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 보세요.
 
rh+.jpg

 
제 산티니 져지는 지퍼가 저기 까지 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제가 지하철 타면서 저기 까지 열리가 없지 않습니까?
 
더운날도 아니고 덥다 해도 여성 승객이 많이 탄 그날
 
어찌 화장실 가서 져지를 벗고 빕숏 끈을 내려 입을까요?
 
날이 서늘하여 모텔에서 아침에 출발할 때 가을용 바람막이를
 
입고 나왔더든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89806&s_no=1489806&kind=search&page=1&keyfield=name&keyword=%ED%98%B8%EB%9E%91%EC%9D%B4%EC%96%B4%ED%9D%A5
 
창녕에서 만난 호랑이** 님 글에
 
복귀시 부산 노포동 종합터미널에서 찍은 사진을 댓으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
 
 
 
빕.jpg
 
 
위의 제 rh+ 의 바람막이는 디자인이 독툭합니다.
 
허리부분이 가늘고 팔이 매우 깁니다.
 
 
안장가방인 아피듀라 새틀팩에 넣을까 하다가
 
버스에서 에어컨을 틀 수가 있으니
 
허리에 감았습니다.
 
 
이것을 보고 절 문제삼은 분이 빕 끈을
 
밖으로 내어 놓은 것으로 아신 것 같네요.
 
앉으면 rh+ 의 가느다란 팔 부분만 보이니 오해 하셨을 듯합니다.
 
해명할 것은 해명해야 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그리고 아피듀라 새들팩은 뒷 고정부분 클립을
 
지하철 좌석에 고정하면 매우 안정적입니다.
 
지하철 벽에 세워 넘어지는 것 보다 이게 좋아서 그렇게 합니다.
 
사람 많을 때는 그렇게 못 하죠.
 
 
핸들바테이프의 마찰력으론 불안하고 카본안장은 매우 미끄러워
 
자주 그렇게 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저를 지적하신 분도 약간 예민하신 점도 있으시고
 
오해 하신 것도 있으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 일로 자전거 게시판 너무 멀리 하지 마시고,
 
대구 사시는 분 같으니까 담에 파워젤 숨겨놓기 놀이 하면
 
같이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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