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첼시 대 레스터 짧은 리뷰
게시물ID : soccer_177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진주디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0 06:08:19
토트넘전 이후 352포메이션 들고 나온 콘테감독
다른점은 루이스와 세스크가 다른점이겠네요
오늘 세스크는 처진스트라이커처럼 뛰었습니다 
경기 전반 볼 상당수 하프라인 위쪽에서 잡을 정도로 공격적인 롤을 맡았습니다 
나름 준수했지만 최적의 포지션은 3선으로 보여집니다
그는 빌드업에 참여를 많이 해야 빛을 발하는 스타일인데 반해 위쪽에 포지션을 잡으면서 강하게 들어오는 압박에  턴오버가 종종 있었죠
요즘 경기보면 빌드업의 축이 탄코에서 뤼디거로 옮겨지면서 세스크를 높은 위치에 올려둔거 같아 보이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확실히 352 형태의 전술은 많이 가다듬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좌우 윙백에게 측면 공격가담을 모든걸 맡기기엔 모제스의 크로스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죠 탄코가 한번 올라와서 크로스를 올린게 오른쪽 에서의 크로스가 제일 날카로웠으니까요
페드로도 이 전술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네요 몸도 상당히 무거워 보이기도 했고요

오늘 경기에서 레스터의 모건과 슈마이켈이 아니였으면 스코어는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마레즈는 최악이네요
폼도 폼이지만 의욕도 없고...수비 조차 불성실했으니까요
턴오버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바디 혼자 고군분투하는데 불쌍하기까지 보여졌습니다 

여담으로 맨시티 리버풀 전반 보고 자버려서 이렇게 늦게나마 올립니다
맨시 리버풀 경기 짧게나마 말하자면 정말 재밌었습니다
서로 맞불 작전으로 치고박는데... 보는 재미는 이번 라운드 최고가 아니였나 생각듭니다
물론 마네 퇴장 전까지요
에데르손 부상이 크지 않길 바랍니다 
출처
보완
2017-09-10 06:12:57
0
이번 라운드 경기 다 하지 않았지만... 왠지 느낌이 그렇네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