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학생 기숙사 와있는데 같이온 옆방에 4살많은 형이 너무 갈구네요.
친하지도않고 이번주 일요일에 처음본 형인데 6일동안 갈굼당한거 나열하면은. 
1.아침마다와서 머리깜으라고 하고 
2.사진찍을때마다 웃는게 못생겼다고하면서 아침,점심,저녁으로 
표정따라하고 
3.그렇다고 일부로 무반응으로 대처하면은 감정이 매말랐다고
어디아프냐고 하고 
4.음식먹여보고 맛있으면 거짓말한다고 하고 반대로 맛없으면 인성드립치고 
5.음식먹을때마다 소리크다고 무식한놈이라고 하고 
6.아침,저녁으로 방에들어와 공부하는거 방해하면서 
노력해도 너는 안된다고 하고 
7.막내타령하면서 향신료강한음식들(짜장면,반찬밥,라면 강요) 
형이 주문한것들 나한테 강제로 먹이고. 
그거때문에 밤마다 화장실가서 설사를 했고
진심으로 장난치는거 아니고 내나이 20대초반,나이4살 많다고
괴롭힘 당하는거는 도저히 성인으로서 못버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