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이렇게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봤는데(망상이긴 하지만)
1. 일반보병병과 : 12개월근무 + 이후 1년에 도합 4주훈련해서 12년동안훈련소집 + 20년동안 민방위
일반적인 보병병과는 12개월 훈련및 근무를 서고 그다음에 소집해제를 하여 사회로 돌아감(제대가 아닌 소집해제)
그리고 사회에서 사회활동을 하다가 매 분기마다 동원훈련소집령을 받고 1주일간 합숙훈련 or 6개월마다 동원훈련소집령을 받고 2주일간 합숙훈련하여
1년에 4주의 훈련을 채워서 12년동안 반복하는것 총개월수는 24개월이지만 군생활을 할부로(?) 쪼개서 하는것
2. 특수보직병과 : 18개월근무 + 이후 1년에 도합 4주훈련해서 6년동원훈련소집 + 15년동안 민방위
전차병, 방공포병, 대전차병, 포병, 공수, 정비등등 숙련도가 중요한 병과는 조금더 오랫동안 한번에 근무하지만
후에 사회에서 동원훈련소집령이 절반이고 거기에다가 민방위도 -5년 더 차감해줌
일반 알보병보다 더많은 혜택을 주면 충분한 수급도 가능할듯
특히 공군이나 해군같이 숙련도가 더 중요한 곳이라면 기간을 현역인 기간과 동원훈련소집기간을 융통성있게 조절가능하지만
모든 복무기간을 총 합쳐도 24개월을 못넘음(4주 = 한달), 즉 21개월을 현역으로 근무하면 동원훈련소집기간은 4주씩 3년밖에 못함
3. 집총거부 or 양심적병역거부
6개월간 합숙으로 사회복지업무에대한 강도높은 철저한 교육을 진행
그리고 42개월간 사회에서 사회복지시설에서 공익근무를 진행
그것마저 거부하면 감방행 ㄱㄱ
추가)) 병무청에서 넌 몸이 안좋으니 공익가라고 하는경우는 현행사회복무요원제도를 그대로 따름
참고로 이 3가지 선택지는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수있음.
빨리 12개월 후딱하고 바로 사회에 나와서 사회생할하다가 짬짬히 훈련하는것을 선택하냐
아니면 남들보다 조금 오래해도 되지만 나중에 사회생활하다가 귀찮은 동원훈련과 민방위를 짧게 가느냐
한방에 하는것이 좋다 VS 조금하고 나머진 할부로(?)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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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적어놓고도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정도의 의견입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하자면 만약 저렇게 제도가 시행된다면
군대를 곧 가야할 현역들은"짧게하고 후딱 나와야징~"하다가
나중에 예비역 되어서"아 그때 그냥 좀 길게하고 나와서 x나 귀찮은 동원훈련이나 민방위 짦게갈껄..."이렇게 말하면서 게시판에 글쓰고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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