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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로 그림 공부! 6번째 글입니다.[속옷과 적나라한 레깅스 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422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맛딸기잼
추천 : 5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2 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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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늘은 갑자기 삘이 확 받은 포즈가 있어서 참고 자료 없이 구현해볼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캐릭터는 바로 그 전의 치파오 상의 캐릭터를 썻네요! 오늘은 말 늘이지 않고 바로바로 본문으로 갈게요! 요 최근에는 포즈 연습 자체는 거의 하지를 못해서 바로 본문의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아직 미흡해서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의 반복입니다 ㅠ
 
KakaoTalk_20170912_004757723.jpg
 
일단 가장 살려보고 싶었던건 1. 가슴이라는 부위가 상체에 어떻게 붙어있을 지와 2. 팔을 벌렸을때의 겨드랑이, 그리고 3. 포즈에 대한 비율, 4.얼굴을 옆으로 돌렸을때 코를 중심으로 턱선을 살리는 것, 마지막으로 5. 하체연습, 다양한 포즈 등 이었습니다.
 
 요즘 애니메이션을 다시 더 보니 얼굴을 그릴때도 축을 어떤것으로 중심을 잡는 지 등에 따라 이쁘게 그리는 법이 많더라구요. 저는 매번 정면만 그리다 보니 약간 스킵되는 얼굴을 잘 못그려 봐서 이번엔 욕심을 한번 내 보았습니다. 헌데, 컴퓨터 작업등이 아니다 보니 작은 얼굴을 갖고 하면 더 작게 그려야 되는데...이거는 정말 스킬이더군요, 컴퓨터 작업을 한다면 더 편할지 모르겠습니다. 타블렛 욕심이 나기 시작하네용!
 
 하체 같은 경우는 포즈사이트 등에서 아직 찾지 못한 포즈라서 직접 해보고 만져보고 그렸습니다. 남자가 남자 엉덩이 만지고 막 가랑이에 손가락 대보고 하는게...네, 아무리 내몸이지만 좋지는 않은 감각입니다.. 흑... 목각인형도 사야하나봐요. 눈으로 제대로 보지 못한 부위(왼다리의 올려차기 할 때의 엉덩이)를 그리다 보니 상상력을 최대한 동원 했지만, 다소 미흡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손과 발같은 경우는 일단 완성하기 위해 넣었지만 아직 많이 미숙한 말단 부 입니다..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게다가 의상을 그냥 와이셔츠에 정장바지를 생각했지만, 기껏 그린게 다 날아가 버릴까봐 제대로 손을 못댔네요...이쪽으로는 담력을 좀 더 키워봐야겠습니다. 아니면 따로 의상 신까지 그려봐야할까봐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번 그림이 지난번 그림보다도 비율이나 포징의 자유도는 더 높았다 생각하는데, 금손 은손 열심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항상 부탁만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피드백 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밤이 깊었네요, 다들 편안한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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