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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부 장관이 네티즌 청원보고 꼬리내린듯 하네요
게시물ID : sisa_982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불어오유당
추천 : 26
조회수 : 215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7/09/12 11:02:20
김종배 : 네, 알겠습니다. 자, 그리고 요즘 청와대 홈페이지 가끔 들어가세요, 장관님? 

▷ 정현백 : (웃음) 들어가진 않지만 얘긴 듣고 있습니다. 

▶ 김종배 : 제가 그 어떤 질문 드리려고 하는지 아시죠? 

▷ 정현백 : 네.

▶ 김종배 :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문제를 제기를 하니깐 이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장관님에 대한 사퇴 요구가 지금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글이. 어떻게 받아 들이세요?

▷ 정현백 : 글쎄, 저는 초기에 사실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제 의견을 전달을 했고요. 그 다음에는 저는 이제 앞으로는 제가 여성가족부의 산적한 현안이 지금 사실 학교 밖 청소년폭력도 지금 심각하잖아요. 

▶ 김종배 : 그러니깐요. 

▷ 정현백 : 강릉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그래서 사실 저는 그런 문제에 전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요. 이미 과거에 말씀드렸기 때문에 여성가족부가 해야 될 또 다른 본연에 해당하는 과제에 좀 더 집중해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시원한 대답은 드리지 못합니다. 



이 정도면 꼬리내린거 맞죠? 더이상 탁현민 거론 안하겠다 여성부 일에만 집중하겠다 맞죠? 맞아야 정신이 드니 원
앞으로도 지켜보고 있다가 헛소리하면 또 청와대 청원으로 쥐어패야겠네요
출처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39099&idx_800=2265807&typ_800=12&grd_800=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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