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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부다페스트 데리고 왔어요..
게시물ID : beauty_119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kfeehily
추천 : 18
조회수 : 245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9/12 13:11:23
며칠전 뷰게에 올라온거 보고 진짜 너무 예뻐서 혹했는데 댓글에 디자인이 별로라 눌렀다는 댓글이 많아 저도 휩쓸려서 누르고있었거등여..
그러다가 유튜브를 보는데 MJ KIM 이나 레오님이 미샤팔레뜨로 화장한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네이버에도 미샤팔레트 게시글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해 댓글을 보는데 품절된 곳이 이미 많다고 하더라구요..
품절=위급상황,가까운 매장에 들러서 재고있으면 바로 업어와야함...

그래서 뷰랴뷰랴 옷입고 나가서 부다페스트 2개,포틀란스1개 남아있는 것 중 부다페스트 하나 호다닥 업어왓네용 ㅎㅎ
점원분이 엄청 잘나간다고 2개 사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용..
사보니깐 뭔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일단 팔레트 색구성이 너무 예뻐서 부다페스트 사오긴 했는데 전 웜톤이고 버건디나 좀 진한 분홍색 너무 안어울려서 포틀란스도 사야할 것 같은?(그렇다고 부다페스트 산 걸 후회하는건 절대 아님 ㅋㅋ..)

암튼 이뻐용 ㅎㅎ 전 특히 Dazzling bathball 이 맘에 드네요 영롱보스 ★

외관은 이렇구영
20170912_121459.jpg


색조합은 요래 돼있습니다 
팔레트.jpg

발색샷 1
dldlgdgㅇㅁㅎ얼;ㅁ.jpg

그림판으로 했는데 엄청 너저분하게 썼네요..ㅋㅋ 

발색샷2
발색2.jpg

발색샷3
발색3.jpg


이상 정신없는 발색샷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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