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도 울긋불긋하게 남아버린 흔적 때문에
라로슈포제 시카밤을 들었다 놨다 한 건 사실입니다 ㅠ

세타필크림이 워낙 꾸덕해서 그리고 양이 많아서
다른 크림을 추가할 수 없었기에 주먹을 불끈 쥐고 내려놓았져
(하지만 지금은 시카젤을 만지작만지작... ㅋ)

아이오페에서두 시카크림이 나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약국화장품이 안전할 것 같아 고민도 안 했습니다만;

오늘 온 카톡광고를 보고 그나마 있던 신뢰도 사라졌어요 ㅋㅋ

1) 저 애프터는 누가 봐도 화장으로 가린; (게다가 좀 뜬) 것 아닙니까 ㅠㅠ 심지어 회끼 도는 것 같...

2) 저게 진짜로 쌩얼이라면 더 사용을 안할 것 같아요.. 과하게 밀키드레스바른 것 같이 허옇고 건조해 보여요; 광고에 #건조손상케어 라는 문구가 무색해 보입니다

3) 귀도 발라줘야 할 것 같습니다? 색차이가 너무 심해요 ㅠ

4) 시카젤 살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