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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시계추
게시물ID : phil_15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르VrLr
추천 : 1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13 11:45:21

주로 철학자나 예술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이지만 보편적 대상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존재는 고양되거나 위대한 정신세계를 획득하는대 있어서 
땀과 눈물과 일상의 고단함은 당연히 따라오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육신의 눈물겹고 힘든 피와 땀이 진할 수록 정신은 투명해진다  

즉 정신과 육신사이를 오가는 일상의 시계추가 진폭이 커질 수록 그 깊이는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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