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노림수는 호남에서 버림받는것입니다

지난대선을 지나면서 현재 자신의 스텐스로는 절대 대선승리가 불가능하다라는걸 드디어 깨달은 안철수는 이제  진보진영이 아닌 수구보수진영으로 옮겨가고자 하는겁니다

그런데  횟불당을 위시한  수구보수진영으로 가려고 하다보니  지금껏  호남의사위라고 구라치고 얻어낸 호남기반이 오히려 장애물이 되는거죠 

그래서. 안철수는 장애물인 호남기반을  제거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스스로 호남기반을 제거해버리면 배신자의 낙인이 찍히고. 자신의 정치인생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못하죠 

고로. 안철수는 호남에게 버림을 받는 모양새로  수구보수로 옮겨가려는 세우게되는거고. 그신호탄이 이번 헌재소장 부결이죠


간단히 말하자면.  헤어지고 싶은데  내가 차면 나쁜놈소리들을것같으니까  못난짓을 해서 차이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