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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싸이월드...
게시물ID : selfshot_7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궁금어린
추천 : 13
조회수 : 289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9/13 1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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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없어 음슴

이미 저 얼굴은 존재하지 않는 얼굴이라 굳이
모자이크 필요성을 못느껴서 냅둠
이미 저때 이십대 중반임. ㅋㅋㅋㅋㅋ

줄기차게 입고 다니던 오버사이즈의 아우터는 아직 친정에 있음. 낡지도 않음. 울 아들 줘야지...

구제에 미쳐서 맨날 구제 옷 사날랐는데
저 옅은 브라운 코트는 울 이모가 집어가서 아직도 입고다니심
(내가 한번 입고 던져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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