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가 부고를 알리시고 약 일주일째,
결국 답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런걸 현타.라고 하나요 -_-;;)
도킹스테이션과 다른 사타케이블에 꽂아보았으나,
역시 답이 없네요..
여담으로 9월들어서 부고 소식을 전한 아이템들 리스트입니다.
1. 컴게에 쓰는 HDD 사망사건
2. 3년넘게 잘 써오던 캘리용 만년필 사망사건 발생
3. 저번달 노트FE를 지른 여파로 인한 당월 통장사망사건. (아놔...... )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카메라 렌즈를
장터에 올리기 위해서 일찍 집으로 갑니다...(?!)
하지만
1테라하드를 복구하려는데 40만원 이상을 부르기에는 너무 빡센감이 있어요..
(하.. 국내 불굴의 명 느님. ㅠㅠ 저에겐 너무 무섭습니다..)
타 업체들 뒤져보니까 후기가 아주 좋지많은 않아서
막.. 어! 막.. 그... 거시기 할까봐 -_ㅠ
컴게인 분들에게 혹시 사용해보셨되 후기가 나쁘지 않았던 곳을 아신다면
여쭤볼 수 있을까 하고 글 남겨봅니다...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