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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항의받자 국민의당 측'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소행
게시물ID : sisa_982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잔다르크
추천 : 34
조회수 : 2458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9/13 17:06:51
전북도청을 찾은 한 50대 추정 여성은 안 대표를 향해 "국민의당이 김 후보자를 부결시켜서 전북의 미래가 없어졌다. 최고의 재판관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용진농협 로컬푸드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시위를 하던 여성 2명은 "문재인 대통령 하시는 일마다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한다" "김 후보자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거취와 연계해 거래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다만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호남 역풍을 연출하려는 모습"이라고 입을 모아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또는 '민주당 사람들'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일축하는 모습도 보였다.

무엇보다도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정부·여당을 상대로 호남 홀대론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북 SOC 예산 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안 대표는 "좀 더 행정을 맡고 있는 전북도청의 의견들을 열심히, 제대로 수렴해 국민의당 (전북 지역구의) 7명 의원들이 이번 예산에 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42380
 
 
진짜 갈때가지 가보자는 건가요?
 
아.. 빡쳐요.. 진짜..화가 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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