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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 달았어요!(주절주절)
게시물ID : overwatch_57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사르()
추천 : 1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4 17:31:09
배치를 죽 쑤고 ...(4승6패)
점수가 떨어져 골드 - 실버 - 골드를 왔다 갔다 중

이번 시즌 부터 많이 하게 된 겐지 목처가 2점 이상이라 놀람.
1700점까지 갔다가 다시 골드 왔는데
은장이 되니 이제 딜러를 하든 탱을 하든 힐러를 하든
이 점수 구간에서는 캐리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김.

탱이든 딜이든 힐이든 어느 역할을 하던디 캐리는 가능합니다.
힐러의 경우 아나 -_-+
힐러 잡으러 오는 겐트맥 등을 재우고 원콤으로 죽인 후 전체 쳇으로 약올려 주면 픽이 바뀜 ㅋ
힐이 빠방하다 = 우리 편이 죽지 않는다 = 화물은 밀리고 거점은 뚫린다 = 적절한 아나 궁은 심해에서 강력하다.
힐러는 잡으니 딜러를 갈굴 수 있음.
젠야타 - 딜금을 획득 할 경우 전체 아닥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탱커의 경우 자리야, 윈스턴, 망치살인마.
마스터 혹은 디야 유저분들에게 칭찬 받는 저의 디바 .
허나 디바로 캐리하려면 겁나 빡심. 효율이 떨어져서 요새 안 하는 중.
가끔 윈스턴으로 트레 좀 잡으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화물 비비는 트레이서 제외하고 고릴라는 벌레 절.대. 못 잡습니다. 잡히면 그냥 상대가 못 하는 거예요.

실버 구간에 오랜만에 있다 보니 별별 사람들을 다 봅니다.
부스터 - 궁 을 모르는 초보커플 이라던가
한조를 픽하면 소르라치게 놀라 "왜 던지는 거야" 라고 반응한다던가
(아이헨발데 거점 a 뚫고 모두가 한조 캐리 인정함.)

일단 초보분들은 첫 배치 잘 봐서 골플 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 골드의 벽에 막혀 있는 듯 보였습니다.
다들 유튜브로 자기 영웅 장인들 플레이로 공부하시고 그마들 플레이 보면서 상황 보는 법, 
상대 영웅 상태에서 가장 좋은 픽을 고르는 시야를 획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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