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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영화 더킹이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sisa_982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켄
추천 : 5
조회수 : 3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4 18:19:05
"반드시 당한 것에는 보복을 해야한다 !!! 이게 아주 복잡한 정치엔지니어링의 철학이거든"

처음엔 그냥 권력에 빌붙은 여자랑 딸내미 하나 추적하는 걸로 보이지
근데 그게 권력에 중심에 들어가서
권력자를 박살내고
권력의 축을 뒤집어 버렸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야
그렇게 끌어낸 권력자들 주위를 하나하나 조져가며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거지
아주 통쾌한 복수야

여기서 끝이냐고?
아니지... 진짜가 남아있지
친구를 하늘로 떠나보내게 만든 진짜 나쁜놈을 잡아야지

거기서 끝낼까?
아니지... 나라를 이 꼬라지를 만든 살인범도 남아있지

그럼 다 정리될까?
아니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시작에 있는 악의 근본인 놈들까지 정리해야지

그런데 시간이 더 필요해
그럼 그 시간은 누가 줄수 있을까?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어

그 시간을 결정할수 있는건 바로 당신이야!

내년, 내후년 당신 손에 달려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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