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프로나 지지했던 국민들이 과연 변했을까요??

 

전 이것이 가장 무섭습니다.

 

무조건 지지하는거 테클걸면서 비판적 지지 운운하는것도 사실 저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을 나랏님이라고 하시는 엄마가 오늘 도대체 문재인은 노인들 공약한거 언제 해줄거냐고 친구들이 물어봐서 힘들다고

 

저한테 언제 해줄거냐고 물으시더군요.

 

이게 우리 국민들 수준입니다. 물론 문재인 찍으셨습니다.

 

제가 내가 문재인 지지자고 국민이지 청와대 직원 아니다. 그리고 문통 되신지 이제 4개월이다. 금나와라 뚝딱이 아니다.

 

그래서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문통께서  재벌이나 기득권들 편이시냐?

 

 아니라고 하시네요.

 

그럼 내 편을 지켜야 내 요구를 관철할수 있는거니까 제발 좀 믿고 기다시라했습니다.

 

안철수가 나대는 이유도 그때 민주당 나왔는데 그 구태들을 데리고  호남에서 석권했던 그 신화를 믿기 때문일겁니다.

 

자유당도 국당도 결국 또 찍어줄지 아는거겠죠.

 

전 이게 가장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