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치킨은 듀오치킨이었는데 친구가 먹여줌..

전 진작에 관전중 흑..

전체화면하면 스크닐ㄴ샷이 ㄴ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자료가 없습니다...


오늘 오전 1시? 12시쯤 먹은 스쿼드치킨!



다행히 운이 좋아서 적의 총구가 어렴풋이 보이길래 수풀 탕탕 쏘고 이겼습니다...

제 손으로 만든 첫치킨이라 더욱 각별하고 뽕맛이...어우..

끝나고나니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방금 먹은 솔로 치킨!!

마지막에 자기장 좁혀오고... 사람은 5명정도 남았고.. 나는 자기장 밖이고... 피는 닳고 있고... 기어서는 못가겠고...

에라모르겠다고 하고 서서 달렸는데 아무도 안쏘더군요(?)

간당간당한 피로... 엎드려서 에라이 쏠테면 쏴라 하고 구급상자 먹고.. 드링크 먹고.... 하는데 아무도 안쏘드라구요!

마침 눈앞에 버기가 보이길래 엄폐물로 써야겠다 싶어서 슬금슬금 기어가서 엄폐하는사이 자기들끼리 싸워서 다 죽고 2명남았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효과음..!(몰랐는데 두명남으니깐 효과음 두근두근..? 긴장했어서 잘기억안나네요)

원이 좁혀지기까지 계속 정적이다가... 5초쯤 남으니깐 상대가 먼저 일어서더라구요..

그때 스쳐지나가는 친구의 말...

총알을 왜 쏨? 더 크고 강력한 차로 박아버리면 되는데..!

! 큰깨달음과 함께 저는 버기를 타고 상대에게 우오아ㅏ왕아앙 달려갔죠

상대는 당황했는지 응사했지만 한대도 못맞췄고...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미 저는 상대의 코앞에...

그리고... 로드킬과 함께 치킨이 똭!!!!

샷발도 떨어지고 정확도도 안좋고... FPS라고는 잘 하지도 못하는 (오버워치 샀다가 총을 한대도 못맞춰서 봉인함. 흑..)제가 치킨을 뜯다니..

오늘 운수대통이네요!!
꺄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