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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가 취할 수 있는 수단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게시물ID : military_80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64F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18 10:37:41
요새 저는 피해망상까지 가는 모양인지

이제는 여성계의 뜻에 거스르는 정책을 주도한다거나 감히 여성계에 반하는 인물이 나온다면 그게 어떤 정치인이나 기업인, 지역 유지이든 간에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사회적으로 압살시키거나 최악의 경우 암살도 서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단순 피해망상으로 치부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미 여성계의 특정 카르텔 존재 여부를 폭로했다는 이유만으로 반여성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의원도 있는 판에
저런 막장짓까지 하지 않으리란 보장 역시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특히, 권력이 소용돌이치는 권부의 중심지에서라면 뭔 짓이든 못할까요.
다만 대놓고 자동차로 밀어버리거나 펜으로 찍는 식으로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이기보다는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듭니다.

일례로, 어떤 의원이 무슨 성추문에 연루되어 있다더라 어떤 의원이 어떤 여성 의원/직원/장관 등을 뒷다마깠다더라
이런 가십거리를 잡아내거나 만들어내서라도 침소봉대한다음에 여성혐오나 성차별 낙인을 찍어서 자체언론조직이나 예하 시민단체, 포섭되거나 심어놓은 언론 관계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살살 굴려 인민재판을 유도한 뒤에 제 손 안 쓰고 코 푸는 식으로 낙마시킨다든지 뭐 이런 거요.



p.s
실제로 이러한 작당들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그러한 광풍, 광기에서
과연 대통령이라고 자유로울까 싶습니다.

만약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이든 훗날의 어떤 대통령이든 페미니즘 정책, 페미니스트 광대짓을 더 이상은 못해먹겠다고 강단있게 때려치려고 할 경우
그게 불편한 여성계에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금 그 멍에를 뒤집어씌워 코꿰려 들거나 아예 끌어내려서 밟아버린다든지 그런 식으로요.
출처 본인의 망상 중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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