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게에 올려야 하나 요리게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요리게로.......
여튼 갑질하던 오유인 응징하러 출발합니다. 서울 -> 서천 마량포구
응징하려면 일단 잡아야 하기때문에 접안시설으로 부터 약 1키로 정도 이동합니다.
항구나 접안 시설내에서 500~1000 미터 이상 떨어져서 레저 활동해야 한다더라구요. 벌금 있음.....
출장소에 문의 드려보니 배 들락날락하는데 방해 되지 않는 정도에서 즐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여튼 그곳에서 체포작전 시작......
이녀석들은 먹물을 뿌리며 반항하기때문에 일단 사진은 보류했습니다.
먹물뿌리고 저항해봤지만 역시 차근차근 썰리고 있는 갑오유인들.....feat 회뜨고 있는 친구 발
정신 차리고 보니 갑징어들은 소주와 함께 모두 뱃속에........
진짜 회 전부 썰어 놓은거나 잡혀있는 사진을 안찍어놔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