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아이들의 장난감 ost - Panic
링크로 올려서 죄송해요ㅋㅋㅋ
어릴때 엄청 재밌게 봤는데 노래도 너무 좋아해서 불러봤습니당!!
추억이네요...듣고가세요 쫑쫑
절대절명 바로 지금 이럴 때 하는 말이야
지끈지끈 괴로움 속에 대답을 기다렸어
오래 전부터 난 연습했어
고백하는 시나리오 그대로
다시 한 번 결심해 봐도
머릿속은 아직도 패닉
갑자기 친구가 불러 만나러 나간 자리에
그 애가 있었어
항상 같은 교실이 두 사람의 회전목마로
바뀌어버렸어
기승전결 바로 지금 이게 처음이란 말이야
파란만장 왠지 내게 너무나도 어울리는 말
비쳐들어온 석양빛보다
눈이 부시던 그녀석의 머리칼
다시 한번 결심해봐도
결국 나는 더욱 더 확실해져
지금까지 건방진 말투로만 말해왔었지만
오늘만큼은
정말로 솔직히 말할게 그러니 Boy
뒤를 돌아봐
어쩌지 눈 앞에 있는 네 얼굴이 왠지 부끄러운데
그 녀석의 냉정한 눈빛을 알아버렸어 모두 망쳐버렸어
이제 교실에 소란스러운 애들은 없어
단지 이 순간 사랑하고 또 엇갈리기만 계속되는 패닉
하려던 말이 이게 아닌데 꼬여가는 나의 모습은 삐에로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이제 다시 한번 패닉
지금까지 건방진 말투로만 말해왔었지만
오늘만큼은
정말로 솔직히 말할게 그러니 Boy
뒤를 돌아봐
어쩌지 눈 앞에 있는 네 얼굴이 왠지 부끄러운데
그 녀석의 냉정한 눈빛을 알아버렸어 모두 망쳐버렸어
갑자기 친구가 불러 만나러 나간 자리에
그 애가 있었어
항상 같은 교실이 두 사람의 회전목마로
바뀌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