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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해몽 부탁 합니다.
게시물ID : panic_95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B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1 22:42:38
약25년전 꿈 이야기 입니다. 제가 20대초반 몸과 맘이 피곤해서 어머니 권유로 기도원으로 정신수양겸 몸을 추스리러 갔습니다.그렇다고 제가 정신이상도 아니고 기도원이라면 정신병자 강제로 입원시기는곳도 아니라 그냥 쉽게 얘기해서 깊은산속 절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거기 원장님은 연로하신 저의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정년퇴직 하시고 운영 하시던 곳입니다. 부연 설명이 길었네요.이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기도원에 있다보면 하루에 세번 예배를 드립니다.저는 사회물에 찌들어 예배 참석 잘 했지만요. 그러다 한동안 저나름대로 열심히? 예배드리러 잘나갔습니다. 그때 원장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시곤 했는데 그날은 저에게 한말씀 하십니다. 김선생 많이 좋아지셨네요.이러시더군요. 그리고 몇일 지나 잠자리에 들어었는데 제가 어느집 방으로 문을 열고 (옛날 기와집 같았습니다)들어가니 문옆에 큰대광주리  같은게 있더군요. 제가 호기심에 그광주리 뚜껑을 여는 순간 거기서 키와 덩치가 최홍만 전성기급의 귀신인지는 모는겠으나 눈도 엄청크고 온몸이 씨뻘것고 눈도 시뻘건것이 온방을 풀쩍풀쩍 뛰어 다니다 갑자기 저한테로 확 달려들더군요.저는 너무 놀라 잠에서 깨었습니다. 너무 무섭고 소름이 끼쳐 더이상 잠을 잘수가 없섰습니다.그리고 몇일뒤 또 꿈을 꾸었는데 제가 옛날 기와집 대청마루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무당이 방울을 흔들며 이집에 뭔가가 있다하고 들어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얘기를 어머니 한테했더니 니가 기도원에 있으니 귀신들이 방해 하는거 같다 하시면서 머리맡에 성경책을  두고 자면 괜찬을꺼다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더이삼 그런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첫번째 꿈은 제가 십여년이 지나도 그꿈만 생각하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소름이 끼쳤습니다.물론 지금은 괜찬습니다. 이꿈 해몸 해주실분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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