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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84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나야...★
추천 : 5
조회수 : 15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2 00:33:12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니 다음 재판을 미뤄달라"
지난 6월 12일 최순실 씨가 재판장에게 직접 건넨 말입니다.
공교롭게도 최 씨는 바로 다음날 자신의 재산을 찾기 위한 민사소송에 돌입했는데요.
결국 옥중 소송으로 1억 원대 재산을 지킬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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